서울시는 (사)한국캠핑캐라바닝연맹이 개최하는 “제18회 아시아·태평양 캠핑&캐라바닝대회”를 잠원 한강공원에 유치하여 서울의 자연환경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관광 마케팅을 추진한다. 세계 주요도시 중에서도 매우 드물게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는 서울, 세계적으로도 빼어난 아름다움을 간직한 한강에서 국제캠핑대회를 개최한다. 자연환경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여 서울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로 삼는다는 전략이다.또 한편으로 서울시는 이번 캠핑대회에 참여하는 해외 캠퍼들에게 28일 발표되는 서울의 신규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캠핑장 내에
서초구 서초2동(동장 한상인)에서는 오는 10월 24일(토) 오전 10시30분부터 서초2동 용허리공원에서 지난 9월 서초전역에서 진행된 서리풀페스티벌의 성공개최를 축하하며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모두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용허리공원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위치한 ‘마을공동체 서초창작마을’(대표 김성엽)과 함께 하여 더욱 뜻 깊은 행사로 진행될 예정인데 관내 문화예술업체 육성은 물론 주민들에게 질 높은 공연을 멀리 가지 않고 동네에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1
예비사회적기업 댄스팩토리,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찾아가는 공연 선보여 -경기 용인, 세종시, 서울 노원, 전북 정읍, 경기 양주에서 진행 - 또래친구들과 함께 보고 듣고 참여할 수 있는 전통예술공연이 전국의 어린이들을 찾아간다. 예비사회적기업 댄스팩토리(대표 박정수)는 전국의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찾아가 국악놀이 “청개구리야 놀자!!”를 선보인다. 공연은 지난달 30일 경기 용인을 시작으로 세종시(10월 28일), 서울 노원(11월 25일), 전북 정읍(11월 26일), 경기 양주(11월 27일) 등지에서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국
서초구(구청장 조은희)에서는 10월 가을을 맞아 주민 스스로 기획하고 주도하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주민축제가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다. 서울시와 서초구의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활발히 주민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주민모임들은 아름다운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이웃 주민들과 함께 참여하고, 즐기고, 나눌 수 있는 다채로운 축제의 장을 마련하였다.지난 10월17일(토)에는 양재1동에서 서초보금자리 축제와 한마음 축제가 개최되었다. 『서초 보금자리 축제』는 너나울도서관 앞 광장에서 너나울도서관 주민모임이 중심이
화성시는 ‘2015 가을 관광 주간’을 맞아 19일부터 11월 1일까지 14일간 지역 내 관광지 입장료와 체험료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용 가능한 시설은 온천 하피랜드(대인 1인, 소인 1인 입장 시 소인 무료), 율암온천(가족 입장 시 소인 1인 무료), 하내테마파크(학습체험비 20%할인) 등이다.또한 공정여행으로 주목받고 있는 화성시 시티투어 ‘하루’는 테마 코스를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관광 코스 등 세부 정보는 화성의제21 홈페이지(www.fhs21.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오문성 관광진
제천유치원 창립 91주년을 맞이함과 ⌜90년사⌟편찬 기념식을 하는 축하자리를 마련하였다. 일제 강점기인 1924년 문을 연 제천유치원(이사장 안정균 담임목사)이 올해로 창립 91주년을 맞았다.지난 1924년 10월 10일 제천읍교회(현 제천제일교회) 부설로 개원한 동명유치원(1949년 7월 제천유치원으로 원명 바꿈) 선교와 민족의 미래를 위한 꿈과 희망을 어린 아이들에게 심어주는 교육을 운영 하던 중 1941년 중앙시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유치원과 교회 건물이 전소돼 당시 상황으로
올해 계룡산(845m)의 첫 단풍이 오늘(10월 13일) 시작되었다. 이는 작년 (10월 13일)과 같으며, 평년(10월 17일)보다는 4일 빠른 수준이다. 낙엽수는 일반적으로 일 최저기온이 5℃ 이하로 떨어지기 시작하면 단풍이 들기 시작하는데, 특히 9월 상순이후 기온이 낮을수록 빨라진다. 대전지역의 9월 평균최저기온이 16.5℃로 평년보다 0.6℃ 낮았으며, 특히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최저기온이 많이 떨어지면서 단풍이 평년보다 빨리 들었다. 첫 단풍은
강릉시가 기차여행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강릉시는 한국철도공사 오송역과 함께 커피축제를 주제로 기획하여 청주시 일원 시민 360여명이 무궁화열차 6량에 타고 강릉시 기차여행을 실시했다. 「커피축제와 함께하는 기차여행」은 12시 정동진역에 도착하여 정동진역 일원, 커피축제,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 정동진 통일공원을 관람하는 일정으로 이루어졌다.「커피축제와 함께하는 기차여행」은 강릉시의 환영현수막을 비롯하여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의 힐링과 대한민국 제1의 커피축제인 강릉커피축제장의 다양한 행사와 커피 맛의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16일 구청 주차장에서 축제의 계절을 맞아 지역 내 학습동아리의 활동 결과를 알리는 강남구 평생학습동아리 축제「Going, Doing, Learning」을 갖는다고 13일 밝혔다. ‘배움을 통한 지역사회 나눔’을 주제로 하는 본 행사는 30개 학습동아리 300여 명의 회원들이 학습 참여를 통해 얻은 역량을 활용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볼거리·즐길거리·먹거리가 어우러진 지역 축제인 제2회 강남구 평생학습동아리축제「Going, Doing, Learning」는 학습동아리의
음성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7일 오후 5시 ‘윤복희 콘서트’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윤복희와 한국 재즈계의 거장 색소포니스트 이정식과 그의 재즈밴드의 화려한 콜라보레이션으로 영화, 뮤지컬, 팝, 컨트리 송, 재즈, 가요 등의 다양한 무대가 연출된다. 윤복희는 다섯 살의 나이로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여 필리핀, 홍콩, 싱가포르를 거쳐 영국, 독일, 스페인, 미국 등 해외 활동을 이어가며 세계적인 재즈 뮤지션 루이 암스트롱과 무대에 섰던 해외 진출의 첫 기수이다.국내에서는 1967년 ‘웃는 얼굴 다정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은 시민이 직접 기획한 문화예술 동아리 축제 페스티벌을 오늘 10월 13일(화)부터 31일(토)까지 시민청 등 서울의 문화공간 6곳에서 개최한다. 지난 3월부터 서울문화재단은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마추어 시민동아리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48개의 동아리를 선정했으며, 이후 진행된 참여 워크숍을 통해 총 15개 연합팀을 구성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 두 달 동안 활동한 결과물을 대중에게 공개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는 각기 다른 3~4개 장르의
제4회 백제역사 유적지구 자동차투어가 성료했다. 이번 행사는 충남도가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하기 위해 9~10일 공주, 부여 일원에서 개최했다. 전국에서 모인 50가족 200여 명은 1박 2일간 이어진 투어에서 공산성, 송산리고분군, 정림사지, 부여나성, 능산리고분군 등을 둘러보며 1400년 전 찬란했던 백제문화를 만끽했다. 또 부여 백마강 황포돛배 체험, 퀴즈미션, 백제박사 선발대회, 가족별 장기자랑 등 참여 이벤트도 열려 가족 화합을 다졌다. 임민환 도
속초시의 대포항 관광어항 문화관광 프로젝트 “대포야(夜) 사랑해 (海)”가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속초의 대표 종합관광어항인 대포항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속초시 주최, (사)속초축제위원회 주관으로 오는 11월 21일(토)까지 매주 금, 토 오후 7시 30분부터 대포항 친수호안내에서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이달에는 10월 16일(금), 17일(토), 10월 30일(금), 31일(토) 4차례 공연이 열려, 설악문화제와 GTI박람회 기간중에는 미개최된
10. 9(금)일 화천읍 동촌1리 해산농촌체험마을에서 최문순 화천군수, 이흥일 의장, 한기호 국회의원등 이 참석한 가운데 산속 호수마을 호랑이축제 가 개최되었다
수원시 역사관광 대표축제 제52회 수원화성문화제가 8일 4일간 일정으로 개막했다. ‘4개의 문이 열리다’는 주제로 열리는 수원화성문화제 개막연은 수원화성 행궁광장에서 시민 4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정조가 화살을 날려 개막을 알리는 왕의 효시, 전장에서 적의 동정을 살피는 척후병 미디어 퍼포먼스 등으로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대한민국 대표축제 수원화성문화제가 반세기를 넘어 52주년을 맞았다”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 온 마음과 몸으로 축제를 즐기기 바란다”고 개막을 선언했다.
안성시를 대표하는 '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 축제'가 보개면 안성맞춤랜드에서 11일까지 펼쳐진다. 축제는 안성남사당공연, 안성옛장터체험, 7090콘서트, 해외공연단 초청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풍성하다.
"제3회 아라문화축제"가 경인 아라뱃길 일원(인천터미널, 시천가람터, 계양대교 북측 수향원·황어장터, 김포터미널 아라마리나 등)에서 10월 9일(금)부터 10월 18일(일)까지(10일간) 열릴 예정이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아라문화축제’는 국민 여가향상과 지역사회 소통·화합에 기여하기 위한 수도권의 대표 축제행사로서, 다양한 시민 참여·체험형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쾌적한 수변공간으로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제공하기 위해 개최되는 ‘아라문화축제’기간 중에는 '제1회 국토부장관배 아라뱃길 사진공모전'
지난 10월 3일(토) ~ 4일(일) 융·건릉과 용주사 일원에서 2일간의 일정으로 펼쳐진 화성시대표 축제 “2015 정조 효 문화제”가 시민들과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끝났다. 이번 축제는 ‘화성! 정조의 효가 꽃피다‘ 라는 주제로 화성시의 역사와 전통을 대표하고효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진행 되었다. 특히 시민들의 참여로 이루어진 와 , , , 등 전통 행사를 재현하는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었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지역 내 관광명소인 신사동 가로수길에 체험 문화공간 ‘트릭아트 거리’를 만들어 배우 지창욱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신사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하는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가로수길을 방문한 관광객에게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6개월 동안 건물주와 점포주 등 지역상권 주체들과 힘을 모아 사업을 자체적으로 추진해 눈길을 끈다.지역 특성에 맞는 그림을 벽면 또는 길거리에 입체적으로 그려 볼거리와 포토존을 제공하는 트릭아트 행사는 가로수길과 세로수길의 점포 중에
동해시민의 화합축제가 막을 열었다.동해시는 10월 2일 오후 7시에 심규언 동해시장 ,김혜숙 시의장, 홍경표 동해시문화원장 및 각 기관단체장과 시민 1만여명이 참가한가운데 동해웰빙레포츠타운 일원에서 제30회 동해무릉제가 개최됐다.특히 각국 사절단의 대거 참석과현철,에이션,디홀릭,우연히,이용,김연자,김학기 등 대형가수등이 축제에 흥을 돋구었다, 이날 심규언 동해시장은 축사을 통해 동해무릉제가 지역사회 각계각층과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동해시의 정체성을 보다 공고히 하는 계기가되고, 10만 시민은 물론 동해시을 찾는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