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돈 천안시장은 6월 24일(금) 오후 1시 30분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성환이화시장 시설현대화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한 뒤,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천안발전회 정례회의에 참석한다.
2020년 새해가 되자 우리나라에서도 코로나 19가 더욱 퍼지기 시작하더니 점점 기세가 더해 가기 시작했다. 여름이 되어도 꺾일 줄 모르고 우리의 일상을 뒤흔들기 시작했다. 그해 여름에 나는 망설이고 있던 퇴직을 감행했다.나의 첫 직장이었고 정년을 몇 년 앞둔 상태에서 생각이 많았다. 늦둥이 둘째가 막 고등학교에 입학했는데 비대면 수업으로 혼자 집에 있게 된 것이다. 어려서부터 충분히 보살펴 주지 못한 아쉬움이 컸는데 이참에 용기 내어 앞당겼다고 생각한다.시간이 흐르면서 코로나 19는 언제 어디서 걸려도 이상하지 않게 되었고 우리가
낮 기온은 25도를 넘어 계절 벌써 초여름, 미처 벗지 못한 긴팔 옷이 땀에 젖는가 하면 반소매 옷으로 갈아입는 등 봄이냐? 여름이냐? 아리송한 5월은 실록이 욱어지면서 요즘 아카시아 꽃이 만발 마지막 가는 봄의 향기가 가득한 신록의 계절을 맞아 곳 6월로 접어 든다엊그제까지는 따스한 양지를 찾더니 이젠 신록 짙어진 나무 그늘이 반갑다. 그리고 차안의 온도가 높아 에어컨을 키고 운전을 할 때 향기 그윽한 아카시아 꽃 냄새가 늦은 봄 소식을 알리는 벌들은 꿀 따기에 여념이 없다.출근길 차량으로 달리다 보면 계절은 어김없이 찾아 온 듯
[ipc종합뉴스/김용식 기자]윤현숙 ㈔세계여성평화그룹 대표가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 6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미얀마의 유혈사태 이후에 또다시 우크라이나의 참상을 접하게 됐다. 평화의 해답은 DPCW 10조 38항”이라며, 전쟁 방지를 위한 해결책을 제안했다.14일 윤 대표는 오후 8시(현지시간) 대한민국에서 온라인으로 열린 ‘HWPL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DPCW) 6주년 기념식에서 “HWPL의 이만희 대표께서는 ‘DPCW’가 전쟁종식과 평화를 이루기 위해 하늘이 주신 해답이라고 했다”면서 “전쟁종식을 이룰 국제 규범
(ipc종합뉴스/김용식 기자]특수임무유공자회 천안시지회(지회장 장윤창)는 2월 19일 총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시락 및 마스크 나눔을 실시했다.이날 회원들은 봉명동에 소재한 무료급식소에서 제육볶음, 만두 등을 담은 도시락을 만들어 마스크 200여 개와 함께 무료급식소 주변 이웃에게 나누어 드리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10여 분은 그 자택을 방문하여 전달해 드렸다.정기적 급식 나눔을 꾸준히 펼쳐 오고 있는 특수임무유공자회 천안시지회는 앞으로도 코로나19 예방 방역, 환경정화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전개하며 지역사회 대표적인 보훈
[IPC종합뉴스/김용식 기자]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송영신)은 지난 18일 열여덟번째 칭찬배달주인공으로 맑은물사업본부 관리과 소속 김창훈 주무관을 선정하고 ‘노사가 함께하는 칭찬배달’을 완료했다.김창훈 주무관은 청사관리 담당업무를 수행하며 항상 밝은 얼굴로 직원은 물론, 시민 모두 불편하지 않도록 세세하게 업무를 챙기고 배려하는 만능해결사이다. 김 주무관은 부서 동료 직원의 추천을 받아 노사로 구성된 8명의 칭찬심사위원의 심사에서 1등으로 선발됐다.노사 칭찬배달에 함께 참여한 박상돈 천안시장은 “코로나19 방역으로 힘든 시기에
마른 잎이 찬바람 에 우수수 낙엽 은 지고찬 하늘에 하얀 눈은 청춘의 연서 만 남기네.봄이 올 줄 알면서도 서러운 맹세를 믿는 마음떠난 사람 그리움에 내 청춘 늙어만 가오. 푸르든 잎 가지 끝에 어느덧 계절은 가고오래전에 떠난 사람 불현 듯 생각해 하오오색편지 일기장에 봄소식을 알려 보내도빈 하늘의 허공만이 허전함 마음 내 가슴 울려주네.
간밤의 요란한 비 소리에 노랗게 떨어진 은행나무 잎늦은 가을의 작별하기위한 옆서 인가봄비 속에 자란 푸르던 잎 하나 가을비 맞고 떨어지니내년에 다시 오마 말없이 쌓여있는 단풍잎 겨울을 재촉하네.봄비는 가을을 위해 있다지만 가을비는 무었을 위해 내리는가.어김없이 찾는 계절에 겨울채비 재촉인가간밤의 찬 서리에 내 청춘 다 보내는 듯 가을비 속 낙옆 떨어지니가고 오는 세월을 말해주나 가을비속 나무 가지마다 앙상하네.
박상돈 천안시장은 10월 25일(월) 오전 10시 천안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46회 임시회에 참석한다.
송이송이 피어 있는 길 새하얀 꽃 그 이름 들국화향기 내며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은 가을을 부채질하나벌 나비 다시 못 볼 듯 꽃 속에 무쳐 사랑을 속삭이는저무는 들녘에 찬이슬 맞이하나 향기마저 이를 소냐. 가을의 들국화 피어 있는 맑은 하늘 구름인양 하얀 꽃그 이름 들국화 향기풍기는 계절에 가을을 재촉하니간밤의 귀뜨람이 울음소리에 눈물 먹고 꽃 피우니가을을 작별하기 서러워도 꽃중에 꽃 난 들국화.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https://nyc.kywa.or.kr)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청소년활동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신임 원장으로 박현욱(朴顯昱 65세)씨가 지난 6일 취임했다고 밝혔다.박현욱 신임 원장은 청소년활동에 높은 관심과 사랑으로 서울시 목동청소년수련관을 시작으로 한국YMCA전국연맹, 성남시청소년재단을 거쳐 국립청소년해양센터 원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청소년활동 전문가다.다양하고 창의적인 청소년 체험활동을 위하여 함께 일할 박 원장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활동사업이사 겸임이며 임기는 2년이다.박현욱 신임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최근 관내에 오토바이 라이더 전용 카페가 영업을 시작하면서 이곳을 찾는 이륜차(오토바이)의 소음 민원이 급증해 신고출동이 끊이지 않고 있다.더욱이 코로나 19 여파로 비대면 주문이 급증하면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배달 오토바이가 도심 주택가를 내달리면서 오토바이 소음으로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깜짝 놀랄 때가 한 두번이 아니라며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이처럼 오토바이 소음은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겪는 고통이지만 굉음을 내는 불법개조 오토바이는 현행법상 이륜차 소음 허용기준이 높아 실질적인 단속이 어렵고 이륜차는 2년마다 정기검사를 받아
故鄕(고향)은 언제나 엄마 품속처럼 따듯하고 정이 있어 그립고 아득 한곳이 수십 년 만에 고향에 찾아들면 온통 낮 설은 곳은 歲月(세월) 때문인가? 성도 이름도 모르는 외지인들이 고향을 지키고 있다.어쩌다 남은 竹馬故友(죽마고우)와 반갑게 만나 서로 얼굴을 처다 보니 “나도 너처럼 늙었구나 싶어 쓸쓸한 마음을 감 출수 없고 그저 잘 있게∼건강해 하며 돌아서서 걷는 나의 마음은 그래도 난 아직도 괜찮아 해보지만∼늙음에는 오백보 소백보 人生은 세월 앞에서 장사가 없는 것. 아무리 100세 시대라고 법석이지만 제아무리 용써받자 90세 안
코로나 시대를 겪고 있는 우리에게 포스트(post) 코로나는 희망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전문가들은 위드(with) 코로나 시대의 도래를 예측하고 있다. 전자금융사기(보이스피싱)범죄 또한 마찬가지이다. 우리나라의 보이스피싱 발생 역사는 약 100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지금의 청와대 해당하는 당시의 권력기관인 왕실(宮을) 사칭하여 다량의 금붙이를 편취한 것이 처음이라고 한다. 오늘날까지도 검찰, 경찰 또는 금융기관을 사칭하는 범죄는 계속 발생하고 있다.경찰백서(2020, 경찰청)에 따르면, 2019년 37,667건 발생에 6,39
나는 정년 이후 재취업한 단시간근로자이다. 국가보훈처에서 권한을 위촉받아 이동보훈팀을 운영하고 있다.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복지와 예우 지원을 위해 실시하는 이동보훈은 찾아가는 보훈서비스(Bovis-Bohun visiting service)의 하나이다.코로나19는 스토커처럼 우리를 힘들게 한다. 바이러스 대응은 마스크를 활용하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기본이다. 아울러 ICT(정보통신기술)의 발달은 비대면 사회를 가속하여 삶의 문화를 빠르게 변하게 한다.하지만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라는 속담이 있다. 습관을 바꾸기 어렵다는 말이
[ipc종합뉴스/김용식 기자]천안동남소방서(서장 박찬형)는 지난11일 천안동남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조상우 소방교가 ‘라이프세이버’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라이프세이버’란 재난 현장에서 본인의 위험을 무릅쓰고 인명을 구조한 소방대원에게 수여하는 인증서로, 구조 난이도 및 활동 적정성을 평가하여 선정된다.조상우 구조대원은 2021년 4월 9일 천안시 서북구 영타운 화재현장에서 안전하고 신속하게 6명을 구조하는 공로를 인정받아 라이프세이버에 최종 선정 되었다.조상우 구조대원은 “라이프세이버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앞
지난 1일부터 전면 시행된 자치경찰제는 국가경찰과 별개로 지역실정에 밝은 자치경찰이 지역주민 곁에서 치안여건과 주민요구에 부응하는 친근하고 든든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1945년 경찰 창설 이후 76년 만에 근본적으로 체계가 바뀐 것으로, 전국 경찰 12만명의 절반인 6만5000여명이 자치경찰 업무를 담당하는 만큼 주민 치안서비스가 크게 개선될 것이다.자치경찰의 사무는 경찰의 임무 범위 내에서 관할 지역 내의 주민 생활안전과 지역교통, 지역경비 등 주민밀착형 사무와 학교폭력 등 소년범죄와 가정폭력, 교통사고 등 민생치안 밀접
박상돈 천안시장은 7월 6일(금) 오전 10시 오룡지하차도상부에서 열리는 명동 공영주차장 준공식에 참석한다.
요즘 자동차 운전자들이 3050이후 교통법규 준수는 물론 ‘깜짝’ 놀란 만큼 달라진 운전문화는 차량 크랙송을 무자비하게 누르지 않고 운전을 하고 있어 자동차 전용도로나 일반도로에서 크랙송 소리가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운전문화 개선에 크게 향상되고 있다.예를 들어 우리나라 보다 후진국 이라고 볼 수 있는 태국의 경우를 보면 아예 크랙송 을 울리지 않고 운전을 하고 있는 것을 태국을 다녀온 사람들은 누구나 다 경염 험을 했을 것이다.하지만 우리나라는 아직도 일부 몰지각한 대형차들은 데시벨(decibel)을 초과한 크랙송 울림에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6월 14일(월) 오후 3시 30분부터 기업체, 두정역 북부출입구 및 두정1교 사업현장, 학대피해아동쉼터 등을 방문하는 현장방문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