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장흥군의회 3일 미국 방문, 국외 의료기관 유치 및 교류도시 답방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장흥군과 장흥군의회가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내년 국제통합의학박람회 국외 의료기관 유치와 우호교류 협정도시인 워싱턴카운티 방문을 위해 김성 장흥군수와 곽태수 군의회 의장이 지난 3일 미국을 방문했다.미국에 도착한 장흥군 관계자들은 현지 시각으로 3일 오후 7시 뉴욕 한인회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첫 공식일정을 소화했다.뉴욕 시내의 한식당에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는 조송희 미
[ipc 종합뉴스 김용식 기자]단국대병원(병원장 박우성)은 지난31일 단국대학교 학생극장에서 국제로타리 3620지구(천안), 3680지구(대전), 3740지구(청주)와 희귀난치병 및 중증장애 환아의 치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은 충청3개지구 합동주회 및 현 국제로타리회장인 K. R. 라빈드란 회장의 단국대학교 명예박사학위 수여식과 함께 진행됐다 고 11월 1일 밝혔다국제로타리 3개지구는 충청남북도 및 대전시 일원에 거주하며 가정형편이 어려워 적극적인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희귀난치병 및 중증장애 환아들을 단국대병원
대전지역에서 가장 먼저 정형외과병원 간판을 내건 연합정협외과병원이 도수 재활운동 물리치료센터를 새롭게 단장했다. 지난 1995년 12월 대전에서 문을 연 연합정형외과병원은 척추·관절 중심 정형외과병원으로 20여년 동안 탄탄한 실력으로 자리를 지키며 주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이 병원은 수부와 척추, 견주관절, 슬관절, 고관절, 족부 등 6개 분야로 나눠 척추외과, 수부및 견·주관절외과, 소아정형외과, 고관절·슬관절외과, 외상 및 족관절·족부외과와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등 9명의 전문의들이 정형
충남대학교병원(원장 김봉옥) 진단검사의학과 구선회 교수가 지난 10월 15일(목)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진단검사의학회 평의원 회의에서 임기 1년 (2017년 1월1일~12월31일) 의 제31대 대한진단검사의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구선회 교수는 2010년부터 2년동안 대한진단검사의학회 분과위원회 중 검사실신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검사실 신임인증 평가제도의 정착을 위해 노력하였고, 진단검사의학 재단 법인 설립을 보건복지부 법인심의위원회에 심의 요청하여 통과시키는데도 기여하였으며, 한남학회의 일
좋은 얼굴이라고 하면 어떤 얼굴이 떠오르는가? 피부가 곱고, 혈색이 좋은 얼굴? 눈이 크고 코가 높으면서 갸름한 턱 선을 가진 얼굴? 아니면 관상학적으로 좋다는 얼굴? 많은 사람들이 이 중 하나를 좋은 얼굴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런 얼굴들 역시 나이가 들면서 피부 탄력이 줄어 주름살이 생기고 피부색이 칙칙해지는 것은 똑같다.그래서 마흔이 넘으면 자기 얼굴에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 것이다. 얼굴은 자신의 인생이 걸어온 길이며, 간판이 된다.얼굴은 정신, 영혼이라는 뜻인 ‘얼’과 동굴 및 통로 또는 꼴, 형태의 뜻인 ‘굴’
작년 한 해 의료 목적으로 서울을 찾은 외국인 수는 15만5천 명. 최근 3년간 서울방문 외국인 환자 수가 25%, 진료수입은 절반 가까이 급증했다. 서울시는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의료관광객을 '18년까지 연 40만 명 유치한다는 목표로 민간 의료기관과 활성화 종합계획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수준 높은 의료기술과 최첨단 의료장비, 저렴한 진료비 같은 강점은 살리고, 서비스의 질, 신뢰, 편리성을 동시에 높이는 데 역점을 둔다는 계획이다.우선 시는 올해 뜻을 같이한 민간 의료기관 50곳을 협력기관으로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전국 최초로 의료용 산소를 사용하는 의료기관 21개를 대상으로 이달 14일부터 1주일간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특별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올해 8월 부산에서 45㎏ 탄산 가스통이 로켓처럼 날아가 식당을 덮쳐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던 사고나, 2010년 4월 제주 한 산부인과 폭발 사고 모두 의료용 산소 취급 부주의로 인해 벌어진 사고이다. 의료용 산소는 의약품이면서 고압가스로 관리되고 있어「고압가스 안전관리법」에 따라 고압가스 판매사업 허가와「약사법」에 의
환자 치료 및 편의 최우선 한 의료시스템 구축 -감염 예방이 필수적인 환자들을 위한 BMT(조혈모세포이식)병동 배치 -천혜의 환경과 조화된 질 높은 의료서비스로 ‘치료와 휴양’ 겸비 - 강원 영동지역 의료복지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아산사회복지재단 강릉아산병원이 13일 오후 2시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을 비롯 이홍구 전총리, 권성동 국회의원, 최명희 강릉시장,이용기 강릉시의회의장 등 각기관 단체장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과 연면적 24,751㎡(7,500평), 지상 10층 지하 2층 규모의 최신 의료시설을 갖춘 신관 개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오는 10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2015 중동 의료관광 전시회(International Mecdical Travel Exhibition and Conference)에 참가하여 바이어 및 관람객을 상대로 서초구 의료관광을 홍보할 계획이다.80개국 2만명이 참여하는 이번 ‘2015 중동 의료관광 전시회’에 관내 의료기관 ▲고도일병원 ▲대항병원 ▲원진성형외과의원 ▲강한피부과의원 ▲블랑쉬형치과의원 ▲편강한의원이 참가한다.서초구는 전시회장 내에 서초구 의료관광 홍보관을 설치하여 의료관광 홍보 및 의료기관
[ipc 종합뉴스/김용식 기자]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25일 오후 단국대병원(병원장 박우성)을 방문하여 명절 연휴에도 진료하는 의료진들을 격려하고 연휴기간 동안 응급환자 발생을 대비한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했다.정 장관은 단국대병원에 도착한 후 5층 회의실에서 감염병 환자 국가지정격리병상 및 권역응급의료센터, 권역외상센터 운영현황 등의 응급의료체계와 그간의 비상진료에 관한 설명을 듣고 권역응급의료센터 및 권역외상센터 등을 차례로 시찰했다.지난 2011년 7월 5일 충남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된 단국대병원은 의사, 간
강릉시는 16~18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와 아스타나에서 성황리에 개최되는 2015년 의료관광 설명회에 참가 중인 ‘동인병원’과 카자흐스탄 알마티 소재 ‘아브토르스카야 의료센터’와 협약을 체결하는 등 활발한 해외환자 유치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브토르스카야 의료센터는 총 직원 수 150명에 의사는 3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이스라엘 가르멜 병원과 협약을 맺고 정형외과, 산부인과, 안과, 소화기 내과 등을 진료하고 있다.양 병원은 앞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진과 의료장비, 의료정보를 교류하기로 했으며, 현지 의료계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제식 의원(새누리당, 충남 서산태안)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무면허 의료행위로 행정처분을 받은 경우가 최근 5년간 856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법 제27조에 따르면 의료행위는 의료인만 할 수 있도록 하고 있고, 의료인이라도 면허된 것 이외의 의료행위는 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그러나 현실을 그렇지 않았다. 최근 6년간 의료법 제27조제1항 위반 무면허의료행위로 적발되어 행정처분을 받은 의료인이 856명에 달했다.년도별로 보면 △2010년 53건,
새정치민주연합 양승조의원(국회 보건복지위)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3년 에이즈 환자 전담 요양병원 계약이 해지된 이후 이 병원에서 요양을 받던 46명의 환자들은 수도권에 있는 4곳의 병원과 가정 등으로 흩어진 것으로 나타났다.타 의료기관 전원 : 35명, 쉼터: 3명, 귀가 등 : 8명에이즈 환자들이 안정적으로 치료와 요양을 받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지만, 질병관리본부가 추진했던 36개 병원 및 시설, 74병상을 확보해 HIV/AIDS 진료·요양체계 구축하는 계획은 현재까지 아무런 성과가 없는 것으로 나
새로 발생하는 결핵 환자 수는 줄어들고 있지만, 이러한 추세와는 다르게 보건의료인의 결핵 신환자 수는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정치민주연합 양승조의원(국회 보건복지위)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의료인(의사, 간호사 등 보건의료인력) 결핵감염 현황”자료에 따르면, 보건의료인 결핵 신환자 수는 2012년 117명에서 2013년 214명, 2014년 294명으로 3년간 2.5배가 증가했다. 이에 비해 전체 결핵 신환자 수는 2012년 39,545명에서 2014년 34,869명으로 4,676명이 감
충남대학교병원(원장 김봉옥)은 9월 10일(목) 오후 2시부터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가 열리는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305호에서 「소통으로 하나되기」 우수사례 발표 세미나를 개최했다. 충남대학교병원의 특성을 반영한 「병원의 소통전략 및 사례」란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6개 주제에 대하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안문상 교육수련실장의 사회로 진행된 발표 및 토론 1부에서는 ▲ 우리병원 Way Findings(황선희 설비팀장) ▲ 안전라운딩: 경영진이 떴다.
국내 성형광고 및 의료광고 심의 건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유승희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 서울 성북구갑)이 대한의사협회 및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성형광고 심의건수는 2011년 618건에서 2013년 4,389건으로 7.1배 증가하였고,의료광고 전체 심의건수도 2011년 5,000건이던 것이 2014년에는 무려 15,553건으로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실로암안과병원(서울시 소재) 의료진이 영월군 김삿갓면사무소 주민자치센터에서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무료안과진료를 진행한다. 안과진료는 폐광지역 4개시·군의 안과병원이 없는 지역을 방문해 검진과 치료를 지원하는 강원랜드복지재단의 이동진료사업 중 하나로 진료대상의 제한없이 눈과 관련된 질환이나 상담이 필요한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진료내용은 시력측정, 백내장, 녹내장, 염증질환 등이며 특히, 치료가 시급한 백내장환자의 수술까지 현장에서 지원해 지역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강원랜드복지재단은“무료안과진료를
최근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지구촌의 출산율 급락 문제를 다루면서 한국만 꼭 찍어 별도의 기사로 소개했다. 한국이 경제협력기구(OECD) 34개 회원국 중에서 가장 빠른 출산율 하락을 겪고 있어, 이 대로라면 조만간 ‘국가재앙’에 직면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합계출산율이 2013년 2.47명, 지난해 2.34명으로 2년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한 지역이 있다. 예산이 많은 그 어떤 대도시도 아닌, 국토의 남단 전라남도 해남군이 바로 그곳이다. 그리고 이 같은 성과의 뒤에는 해남군보건소 김충재 소장의 고
강원도삼척의료원(원장 정종훈)은 2015년 09월 08일(화) 오전10시 강원도삼척의료원 원장실에서 사회복지법인 월정사복지재단 삼화사노인요양원(원장 휴담)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력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강원도삼척의료원에서는 삼화사노인요양원 입소 노인들 진료시 진료비 감면 및 공공의료 수혜를 필요로 하는 의료취약계층 노인들의 대하여 공공의료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으며, 임직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종합건강검진 및 비급여 진료비, 상급병실료, 장례식장 시설이용료를 20% 감면 혜택을 제공하
-울돌목의 기적, 거침없이 출산대첩’ 편- 9월 10일(목) 밤 9시 방송-2년 연속 출산율 1위 만들어낸 해남군 보건소장의 활약상-전담팀 만들어 전방위 정책 시행, 가가호호 돌며 출산장려-지원금 지급에 쇠고기·미역 선물, 난임 가정 의료지원까지KTV(원장 류현순) 휴먼 다큐 『철밥통은 가라』(연출 김우진)에서는 오는 9월 10일(목) 밤 9시, 다양하고 실질적인 출산장려 정책을 통해 해남군을 전국 출산율 1위 지역으로 탈바꿈시킨 해남군보건소 김충재 소장의 활약상을 조명하는 ‘울돌목의 기적, 거침없이 출산대첩’ 편을 방송한다.해남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