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호 공주대학교총장 직무대행은 제9회 아름다운 대학 캠퍼스 공모전 수상작 11점을 선정 발표했다. 금상에는 아름다운 대학 캠퍼스를 카메라로 담은 공주시민인 오희탁 씨의 작품“아름다운 대학의 봄”이 선정했다.은상에는 꿈을 갖고 열정적으로 공부하는 공주대 학생들의 열기를 표현한“한 여름밤의 꿈”과 “스위치온”이 각각 선정되고, 동상에는“빛나는 공주대의 미래”,“늦은 밤 도서관”“가을 품은 은행1”, 장려상으로는 5개의 작품이 각각 선정했다.공주대는 공모전 수상작 금상에는 상금 60만원과 상장을 수여하는 등
- 태조산 성불사 부처는 완성 vs 성거산 만일사 부처는 미완성 선학(仙鶴)이 만들어낸 설- 천안ic 에서 차로 5분여 거리에 있는 태조산 왜정 때 금을 많아 생산하던 곳이 엿고 또한 물이 많아 금방아 찧기에 안성맞춤이라 농사짓는 하리 벌 사람 들이 이물을 이용 저수지를 만들어 천안시 일원에 물 공급을 원활이 한 지금의 안서동저주지가 존재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필자는 이에 천안의 숨결이 담긴 역사와 옛 지명 향토연구가 선배님들의 자료를 종합하여 연구하여 알리고자 필을 잡고 70년대 경부고속도로 인터체인
왕산면 장학회(회장 신재흥) 주관으로 학생 7명, 교사 3명이 참가하는 2015 왕산초등학교 중국어 연계 국외 문화탐방이 10. 13. ~ 10. 16(3박4일) 일정으로 대만, 야류, 지우펀에서 실시된다. 왕산면 장학회는 왕산면 관내 학교 및 재학생에 대한 장학금 지급과 학교 활성화 사업을 목적으로 2014년 발기인 9명으로 결성하여 소규모 학교 살리기에 중점을 두고 운영되고 있다.이번 문화탐방은 2015년부터 개설된 중국어강좌 및 방과 후 단기집중 중국어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이 매우 흥미를 가지고
서울시는 시민이 기증한 피아노가 아티스트를 만나 공공미술로 재탄생되고, 방에서 혼자 부르던 노래가 피아노와 만나 거리와 공원을 공연장으로 만드는 ‘2015 달려라 피아노 페스티벌’을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4일간 개최한다. 올해는 ‘일상에서 예술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만드는 축제’라는 주제로 방뮤즈, 홈메이드콘서트 등 음악인 모임이 함께한다. 거리에서 누구나 연주할 수 있는 피아노와 함께, 순수창작 음악인들이 연습실에서 나와 세상을 향해 노래할 수 있는 소통을 장을 곳곳에 마련한다. 이번 축제에
지구멸망에 관한 단상사람이 살아가면서 듣는 얘기 가운데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단어를 들라면 단연 ‘전쟁’ 또는 ‘종말’과 같은 ‘생명의 끝’과 관련된 단어들일 것이다. 이들 단어는 ‘살기 위해’ 몸부림치는 사람들에 있어서는 더욱 솔깃할 수 밖에 없다.한때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날 것이라는 예언으로 세상을 혼란스럽게 하더니만 이번에는 지구가 멸망할 것이라는 예언으로 또 한번 혼란에 빠지게 했다.문제는, 이러한 주장을 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대부분 종교인이라는 점과 더욱이 그러한 예언들이 예외없이 빗나갔다는 점이다.그렇다면
-충남도가 세계유산에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를 앞세워 일본인 관광객 확대 유치에 나섰다.-도는 13일 일본 도쿄지역 호텔에서 백제문화·관광 설명회를 개최했다. 2015 백제문화·관광 일본 프로모션’ 첫 날 행사로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마련한 이날 설명회에는 일본 현지 여행사와 항공사, 언론사 관계자, 외자유치 등을 위해 12일부터 일본을 방문 중인 안희정 지사와 공주·부여 등 백제관광 공동홍보단, 국내 여행업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설명회는 충남관광 홍보 동영상 상영,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박재용
현대 문명 속에서 갈수록 심해지는 노인소외 문제를 다룬 마당극 ‘쪽빛황혼’ 공연이 계룡에서 펼쳐진다. 최상묵 계룡시장은 오는 17일(토) 오후 3시, 7시 30분 2차례 신명나는 마당극 ‘쪽빛황혼’을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 무대에 올려진다고 밝혔다.이 공연은 흥겨운 농촌공동체의 풍장 굿과 약장사, 탈춤, 재담, 다양한 춤과 소리 등 푸짐한 볼거리로 엮어낸 마당극으로 노인들의 일상과 근심을 유쾌하게 풀어낸 풍자 해학극이다.‘쪽빛황혼’을 공연하는 마당극패 ‘우금치’는 전통연희를 계승해 우리시대의 이야기를
이순신 장군과 전라도 백성들이 힘을 모아 이뤄낸 기적의 명량대첩 승리를 기념하는 2015 명량대첩축제가 지난11일 역사의 현장인 울돌목에서 국경과 지역을 뛰어넘는 화합의 한마당 축제로 막을 내렸다.명량대첩축제는 418년 전 전라도 백성들이 ‘필사즉생 필생즉사’라는 정신으로 나라를 구했듯 해남․진도 군민뿐만 아니라 전 도민들이 직접 참여해 만들어가는 축제로 운영됐다.축제의 백미인 해전 재현은 지난해보다 56척 늘어난 130여척의 어선이 동원돼 배 위에서 실감나는 전투 전개로 긴박감 있고, 선박 치장물 및 특수효과가 강화돼
4인조 신인 아이돌 큐피트가 아시아 음악시장 진출을 선언하고 중국과 베트남 공략에 나섰다. 큐피트 소속사 ‘인 엔터테인먼트’(대표 이현)는 12일, 중국 인기 위성방송 광동TV의 ‘어 송 포 유’(A Song for you)를 비롯, 중국 최고의 인기음악프로그램인 ‘피크대결’ 그리고 아시아의 음악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인 ‘뮤직 아시아’, 아시아 팝의 트렌드를 다루는 뮤직챠트 어라운드 아시아(Music charts around Asia), 그리고 뮤지션과 팬들과의 소통을 테마로 하는 프로그램 ‘아이러숭’에 동
대구시립교향악단(이하 대구시향)은 깊어가는 가을, 제418회 정기연주회에서후기 낭만음악을 대표하는 교향곡의 대가, 안톤 브루크너(Anton Bruckner, 1824~1896)의 '교향곡 제4번 “로맨틱”'을 연주한다.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대구시민회관 그랜드 콘서트홀에서 펼쳐지게 될 이번 공연은 대구시향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줄리안 코바체프가 지휘한다.특히 이날 정기연주회는 대구시와 대구시민회관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예총 대구시 연합회 주관으로 열리는 ‘2015 제1회 아시아 오케스트라 심포지엄’의 개막
대구시민회관은 10월 14일부터 10월 28일까지 15일간 2016년 상반기 공연장(그랜드콘서트홀, 챔버홀) 정기대관 신청을 받는다.대관기간은 2016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6개월이며, 대관장소는 대공연장인 그랜드콘서트홀(1,284석)과 소공연장인 챔버홀(248석)이다.신청 대상은 지역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공연에 한하며, 종교, 정치, 기념행사 등 순수 공연예술 발전과 관련 없는 행사 및 아마추어, 동호회 성격의 비전문적이고 단순친목도모를 위한 공연은 제외된다.신청은 대구시민회관 홈페이지(www.daegucit
공주시 시립도서관이 웅진어머니독서회와 함께 다섯 번째 문집인 ‘고마나루’ 발간 기념회와 시낭송 발표회를 오는 14일 오후 7시 강북관 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다섯 번째로 펴낸 문집 ‘고마나루’에는 웅진어머니독서회 회원들의 일상이 고스란히 묻어있는 시와 수필, 기행문 등 창작 작품이 풍성하게 수록돼 있다.1993년 창립된 웅진어머니독서회는 문학기행, 작가초청강연, 도서관 주간행사 참여 등을 통해 시민 독서문화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웅진어머니독서회는 매월 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선정해 자유로운 토
독서인구의 저변 확대와 생활 속 독서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된 서초구 작은도서관이 주민들의 문화 소통과 만남의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015년을 ‘독서문화 확산’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Book city’를 표방하며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는 서초구(구청장 조은희)에는 18개 동마다 작은도서관이 들어서 있다. 서초구의 작은도서관은 구 차원의 꾸준한 도서 지원으로 총 장서량이 228,348권(동 평균 12,686권)에 달해 공공도서관 못지 않은 장서량을 자랑하
-우리춤축제 명작·명무전Ⅲ, 예술의경지에 오른 명무들의 대향연-춤잘추는 춤꾼은 많이 봤지만 감동을 주는 춤꾼은 찾기 힘들다 수많은 관객들에게 무대 전체를 휘어잡으며 13일 오후7시 강동아트센터 한강홀에서 공간미적 형태의 아름다움과 내면적 세계를 표출하며, 그 속에 멋과 흥을 담고 있는 춤사위로 전통무용과 신무용이 어우러지는 미적 표출이 우리춤협회(이사장 양선희)가 주최하는 제9회 우리춤축제 명작·명무전Ⅲ 통해 엄청난 충격과 반향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김영숙-헌선도(獻仙桃), 이
천주교대전교구 대전북부지구 유성성당(주임 이진용 신부)이 10월 11일(일) 오전 10시 30분 본당 설립 50주년을 맞아 역대 사목 사제와 사목회장, 본당 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 강당에서 대전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 주례의 감사 미사를 봉헌했다. 유 주교는 미사 강론에서 “본당 설립 50주년을 맞는 교우들에게 하느님의 큰 은총이 함께하길 바란다”며 격려의 말을 전하했다. 이어 "유성 본당 공동체는 설립 50주년을 준비하면서 확고한 신심을 위한 ‘7가지 실천사항’ 실행과 새로 아름답
(사진상 김용식 기자. 사진하 천안삼거리공원) - 국내외 178개팀 5000여 춤꾼 화려한 경연,=서울 명동거리퍼레이드 4년연속 대성공 -[ipc 종합뉴스]‘춤’을 테마로 한 우리나라 최고의 축제 ‘천안흥타령춤축제2015’가 5일동안 131만명의 구름관람객을 모으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흥타령춤축제는 10월 7일∼10월 11일까지 천안삼거리공원 일원에서 춤과 음악이 어우러진 신명과 감동, 화합의 한마당 축제로 펼쳐졌다.‘다 함께 흥겨운 춤을(Let's dance in cheon
대전시 공원관리사업소는 지난 17일(토)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만인산자연휴양림 야외공연장에서「숲속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새롭게 변모한 만인산자연휴양림을 홍보하고 음악을 통한 환경감수성을 유발시켜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행사이다. 공연은 초대가수 박학기의‘가시나무’와 이태원의‘솔개’그리고, 클래식 그룹 엘칸토의 클래식 연주, 청연무용단의 무용과 색소폰 연주로 진행되며, 오프닝 행사에는 환경부의 에코그린합창단이 특별출연하여 산림의 소중함과 자연환경의 경각심을
(사진/김용식 기자)(1)▲거리퍼레이드 경연 대상 ‘레인보우 치어’ 영예 대상 [{ipc종합뉴스]천안흥타령춤축제의 백미 거리퍼레이드에서 ‘레인보우 치어’팀이 영예의 대상을 안았다.지난 9일 저녁 6시 천안제일고등학교를 출발해 신세계백화점 앞 2.2㎞ 구간에서 펼쳐진 거리퍼레이드는 수많은 시민이 연도에 나와 환호했으며, 총 34개팀 2000여명이 상징물, 각국의 민속춤, 퍼레이드경연 등을 선보이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영예의 대상은 한국식 액션 치어리딩과 미국식 스턴트 치어리딩을 혼합하여
계룡산 중악단에서 일본 대표적 조경수인 가이즈카향나무를 뽑아내고, 그 자리에 한국 고유 종인 반송(소나무)을 식재했다. 정원석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장은 광복 70주년과 을미사변 120주년을 맞아 계룡산 신원사 중악단(보물 제1293호) 앞에 심겨진 가이즈카향나무 2주(수령 약 80년)를 제거하고 우리나라 고유 수종인 반송을 대체 식재했다고 지난9일 밝혔다.계룡산 중악단은 국가의 안위를 위해 산신에게 제사를 지내던 국가 제사처로 현재 조선시대 삼악(상악단 묘향산, 중악단 계룡산, 하악단 지리산) 중 유일하게
예산군청 밴드 ‘굿브라더스’가 지난 9일 ‘천안 흥타령춤축제’에서 특별공연을 펼쳤다. 천안삼거리공원 자유무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굿브라더스 밴드’를 비롯해 ‘미르5 밴드’ ‘Into M Band’, ‘신기루 밴드’가 참여해 2시간 동안 다양한 음악을 선보였다.특히 오진열 단장은 공연에 앞서 무대에 ‘2016 온천대축제’ 플래카드를 게시하는 등 덕산온천을 적극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