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김용식 기자]천안시가 하천변에 밀집한 가금농가로의 질병 예방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으로 AI 바이러스 유입원으로 지목되고 있는 철새의 접근을 막기 위해 다양한 철새 퇴치 작업에 돌입했다. 천안시가 AI 바이러스 유입원으로 지목되고 있는 철새의 접근을 막기 위해 레이저건을 활용한 철새퇴치 작업을 펼치고 있다.이에 따라 시는 먼저 공항에서 새를 쫒기 위한 버드스트라이크 작업에서 모티브를 얻어 2018년 겨울부터 시행 중인 레이저건 활용 철새퇴치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레이저건’은 유효사거
[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김용식 기자]천안시는 농업분야 농외소득 창출과 시민들의 볼거리 제공을 위해 처음으로 경관보전 직불제도를 도입해 구성동 일원에 밀 재배단지 10ha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천안시는 경관보전 직불제도는 마을 경관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지자체와 농업인이 마을경관보전활동계획에 대해 협약을 체결하고, 농지에 경관작물을 재배해 농업인에게 소득손실액을 보조금으로 지급하는 제도이다.따라서 경관작물 재배 관리와 마을경관 보전활동을 통해 지역 축제, 도농교류 등과 연계함으로써 농외소득 창출 및 지역
화성시와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가 오는 11월 30일까지 동탄 신도시 등 인구밀집지역 6개소에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이번 직거래 장터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농산물을 제공하고 지역의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관내 소규모 농업인, 고령·여성농업인, 귀농(귀촌)농업인 등 60여명이 참여하며, 토마토와 파프리카, 고구마, 배추, 사과, 포도 등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직거래 장터는 매주 화요일마다 병점1동주민센터에서 수요일은 동탄2동, 동탄3동 주민센터, 목요일은 향
용인시는 농업인재를 육성하고 귀농희망자의 정착을 돕는 교육기관인 ‘그린대학’ 입학식을 7일 오후 3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그린대학에는 친환경농업 및 도시농업을 배우는 그린농업과 42명, 귀농희망자 대상의 신규농업과 42명, 대학원 과정인 미래농업CEO과정 30명 등 총 114명이 입학했다.그린대학의 주요 교육 내용은 친환경 농업과 도시농업 텃밭·정원수 가꾸기, 귀농을 위한 원예·과수·특용작물재배법, 농촌자원을 활용한 농업컨텐츠 개발 등 이론과 우수농가 현장학습, 선진지 견학 등으로 구성됐다. 수강료와 교재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도시민의 농업인 이해를 높이기 위해 도시농업전문가(마스터 가드너) 과정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마스터 가드너(Master Gardener)란 ‘심고, 가꾸고, 나누고’라는 모토 아래 농업을 매체로 한 생산적 여가활동과 사회봉사로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도시원예분야 전문가를 말한다.센터가 운영하는 이번 과정에는 총 78명의 도시민이 지원해 2:1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모두 40명이 서술면접을 통해 교육대상자로 선발됐다.마스터 가드너 양성 교육은 지난 2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7월까지 총 19회에 걸쳐 진행될
화성시가 23일 농협하나로유통 수원유통센터에서 ‘화성쌀 글로벌 브랜드화 선포식’을 개최하고 ㈜시드피아, 농협중앙회 화성시지부, 수라청연합농협RPC와 4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시는 이번 협약으로 새로 출시한 ‘화성수향미’ 등 고품질 지역 특화 쌀 품종개발부터 생산, 가공, 유통까지 전문 프로세스를 갖추게 됐다.협약에 따라 ㈜시드피아는 국제적으로 경쟁력 높은 고품질 쌀 품종을 육성해 화성시 지역에 우선 보급키로 했으며, 시는 명품화단지를 조성해 엄격한 재배와 관리를 담당하게 된다.이렇게 생산된 화성수향미와 진상미 등은 수라청연합농협RP
영월군(군수 박선규)은 10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사 사옥에서 귀농·귀촌주택 리츠 시범사업 시행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 사업은 귀농․귀촌 인구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여 농어촌 경제를 활성화하고 에너지절감형 주택단지를 건설·공급하여 실질적인 주거비 부담을 완화함으로써 귀농귀촌인의 초기정착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귀농귀촌 주택단지 리츠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효율적인 업무수행을 위하여 “영월군” 과 “LH" 간 상호 공동노력에 대한 약속과 향후 사업시행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정하는 등을 내용으로 하는 협
안성마춤한우가 위생안전이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안전관리통합인증을 획득하여 황금마크 옷을 입고 소비자를 찾게 되었다.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이하 축산물인증원)에 따르면 안성마춤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의 안성마춤한우 브랜드가 HACCP 황금마크인 축산물 안전관리통합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축산물「안전관리통합인증제」란 ‘축산물위생관리법’에 의해, 가축의 사육부터 축산물의 가공·유통 및 판매까지 모든 단계에서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을 이행하고 있음을 인증하는 제도로 HACCP 이력추적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이에 따라 축산물인증원 김진만
강릉시는 추수감사와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염원, 시민과 농업인의 스마일 실천의식 고취 및 농업인의 화합과 사기진작을 위한 한마당 축제인 「제34회 강릉시 농업인의 날 행사」를 강릉시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김상섭) 주관으로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2018 세계로 도약하는 강릉, 함께해요 스마일 실천!’이라는 주제로 남대천 둔치 단오행사장 일원에서 개최한다.올해는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이하여 농업인의 날 행사와 함께 농산물 직거래 장터, 각종 농촌문화체험, 경연, 전시, 나눔, 농업인의 한마당 잔치 등이 진행된다
진천군은 9월 30일~10월 2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과천경마장(렛츠런파크)에서 진천군 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등 10여개 생산자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한국마사회 도농상생 진천군 농특산물 직거래 오픈마켓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농촌경제 활력 지원과 도농상생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한국마사회가 주관, 진천군 대표 농특산물인 쌀, 포도, 장류 등 생산자가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도시소비자에게 10~20%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였다.특히 지난 1일 열린 경마경주 중 제5경주는 ‘살기좋은 고향 생거진천’의
강릉시농업기술센터는 9월 28일(수) 관내 농업인 및 관계공무원과 함께 강릉시농업기술센터와 시범사업을 했던 농장을 순회하면서 ‘2016년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평가회는 강릉농업 경쟁력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추진한 사업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변화하는 외부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시책을 적극 개발·반영함으로써 향후 지속가능한 농업발전을 이루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번 평가에는 친환경농업 외 6개 분야의 사업으로 농장을 순회·방문하여 심도 있는 평가를 하였으며 참석자에 대한
강릉시농업기술센터는 9월 28일(수) 관내 농업인 및 관계공무원과 함께 강릉시농업기술센터와 시범사업을 했던 농장을 순회하면서 ‘2016년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평가회는 강릉농업 경쟁력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추진한 사업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변화하는 외부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시책을 적극 개발·반영함으로써 향후 지속가능한 농업발전을 이루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번 평가에는 친환경농업 외 6개 분야의 사업으로 농장을 순회·방문하여 심도 있는 평가
당진시와 농협연합사업단이 당진형 3농혁신의 일환으로 농협중앙회 식품사업부와 연계해 당진지역 RPC(미곡종합처리장)에서 생산되는 미강을 현미유 생산원료로 공급을 추진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미강은 벼에서 왕겨를 뽑고 난 다음 현미를 백미로 만드는 공정에서 분리되는 가장 고운 속겨로, 미강으로 만드는 식물성기름인 미강유는 노화방지와 피부보습, 미백, 아토피성 피부염 개선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시와 사업단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당진지역 RPC에서 미강을 납품하면 농협중앙회가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방식으로 현미유
-천안배원예농협, 농가와 계약재배 전량 수매 - [ipc종합뉴스/김용식 기자]천안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성환 개구리참외의 명성이 다시 부활하고 있다.천안시 성환읍은 천안배로 유명하지만 또 하나의 전통적 특산물인 개구리참외가 있다. 개구리참외는 다른 참외에 비해 단맛은 적지만 기능성을 갖춘 과일로 성인병 예방 등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예로부터 알려져 있다.천안배원예농협(조합장 박성규)에서는 과거 ‘개구리참외’의 명성을 되살리고 차별화된 지역특산물을 육성하는 차원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차로
울진군(군수 임광원) 올해 첫 모내기가 지난 5월 1일 울진읍 고성2리 주성영(56세)씨의 5,495㎡ 논에서 실시됐다. 이날 심은 모는 지난 4월 14일 육묘한“삼덕벼”로 윤기와 찰기가 있어 밥맛이 좋고 병충해에 강하며, 지역여건에 부합하는 품종으로 울진군 공공비축미곡 매입 추천품종으로도 선정되어 있다.또한 일반 모내기에 비해 20일 정도 빨라 추석을 겨냥한 조기 수확이 가능해 농가소득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울진지역의 적정 모내기는 보통 5월 중순으로 이번 첫모내기를 시작으로 6월초까지 논 2,478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23일에 열린 2016 평택 꽃 나들이 행사에서 지역 축산물 소비 홍보를 위해 시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홍보 시식에는 평택축산농협, 평택낙농연합회, 평택양계협회 등에서 슈퍼오닝 평택미한우 시식, 우유 6,500개, 구운 계란 3,000개를 꽃 나들이객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며 평택시 축산물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게 했다. 행사에 참석한 공재광 평택시장은 “우리시민들의 바른 식생활 습관이 건강한 몸과 젊은 마음을 유지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되며, 앞으로
충남도가 국가농업직불금제도를 농업·농촌의 다원적 기능에 대한 보상·지원 방식으로 개선하기 위해 농민이 직접 참여하는 ‘농업생태환경 프로그램’을 시범 추진한다.도는 20일 보령시 청라면 장현마을에서 국가농업직불금제도 개선을 위한 ‘농업생태환경 프로그램 실천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서 허승욱 도 정무부지사와 충남연구원, 마을주민 등 100여 명은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도와 시·군, 대상마을이 상호 준수조건 이행을 다짐했다.농업생태환경 프로그램은 농업·농촌 유지·보전을 위해 주민 주도로 지역 환경 및 생태 개선 활동을 벌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농업의 가치 전달과 농촌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대학생을 대상으로 ‘농촌지기(知己) 체험단’을 운영키로 하고, 참가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농촌지기란 ‘농촌을 참되게 알아주는 진정한 친구’라는 뜻으로, 대학생 체험단은 다양한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을 이해하고, 영농 봉사활동을 수행하며 우리 농업·농촌의 소중함과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운영한다.농촌지기 체험단은 기수 당 30여 명 씩, 5기수 150명으로 구성된다.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신청은 도 농업기술원 홈페이지
용인시는 최근 경기도 이천 지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함에 따라 관내 가금사육농가에 AI 발생상황을 긴급 전파하고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2곳에 방역초소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방역초소는 양지1초소(국도 42호선 양지면 제일리 694-2일대)와 백암2초소(지방도 325호선 백암면 가창리 산 5-1일대) 등 2곳으로, 담당공무원들이 2인 1조 3교대로 24시간 근무하며 이동 차량에 대해 철저한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또한 이천 AI 발생지역에서 3~10㎞
3일 청주 서문시장 삼겹살거리에서 열린 ‘삼겹살데이 무료시식회’에서 시민 1,000여명이 청주한돈영농조합의 대표브랜드인 ‘마뜨린포크 삼겹살’을 시식했다.2012년 이후 올해로 5회를 맞이한 금번 3.3데이 삼겹살 시식회는 청주한돈영농조합의 지원으로‘마뜨린포크’ 삼겹살 200Kg이 소요됐다.청주시의 돼지고기 대표 브랜드인 ‘마뜨린포크’는 자돈부터 스테비아와 참숯가루를 사료첨가제로 급여하여 기른 돼지고기로, 항산화 물질이 포함되어 풍미가 있을 뿐 아니라 잡냄새가 없어 맛과 육질이 뛰어나다.마뜨린포크는 청주한돈영농조합과 충북대학교에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