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해 호남권(전남, 광주, 전북) 기업들의 소득이 전국 하위권에 머문 것으로 나타나 이에 따른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인다. 이종배 의원 (충북충주)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북의 기업당 평균 소득은 9,000만원, 광주 1억 5,200만원, 전남 1억 8,600만원으로 전국 기업 평균 소득 3억 1,300만원에 훨씬 미치지 못했다.이에 따라 기업 평균 소득 기준, 전국 17개 시·도 중 전북이 16위, 광주 14위, 전남이 11위로 호남이 하위권에 머물렀으며, 특히 전북은 전
국회
오세광 기자
2015.09.22 00:43